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크 소울 (문단 편집) == 스토리 == [youtube(sO1Y3PI3eGA)] 먼 옛날 고룡과 바위 그리고 거대한 나무들만이 존재하던 이른바 '무의 시대'가 있었다. 이 시대는 말 그대로 빛도 어둠도, 생명도 죽음도, 따뜻함도 차가움도 없는 온통 무미건조한 회색빛의 세계였다.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세계에 '최초의 불'이 생겨나고, 이 불로 인해 세계에는 빛과 어둠, 생명과 죽음, 따뜻함과 차가움의 경계와 온갖 색들이 탄생한다. 불의 따뜻함에 이끌려 어둠의 존재들이 이 불에 모여들기 시작하고, 이 불 속에서 [[장작의 왕 그윈|태양빛의 왕 그윈]], [[묘왕 니토|최초의 사자 니토]], [[이자리스의 마녀]], 그리고 아무도 모르는 난쟁이는 강력한 힘을 가진 소울들을 찾아낸다.[* 그윈, 니토, 이자리스의 마녀는 왕의 소울을 찾아내었고 난쟁이는 [[다크 소울|어둠의 소울]]을 찾아냈다.] 난쟁이를 제외한 이 3명은 힘을 모아 고룡들을 무찌르기로 결의하고 전쟁에 나선다.[* [[다크 소울 3]]의 두 번째 DLC인 고리의 도시에서 난쟁이 또한 자신의 세력인 [[고리의 기사|고리의 기사단]]과 함께 신들을 도와 고룡 전쟁에 참전하였다는 것이 드러났다. 다만 이것은 난쟁이의 자의가 아닌 그윈의 반강제적인 '요구'에 응한 것이었다.] 여기에 비늘 없는 [[백룡 시스]]가 동족들을 배신하고 그윈의 편에 섬으로써 그윈 일행은 고룡들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고, 그윈 자신은 태양빛의 왕이 되어 세상을 통치하는 '불의 시대'를 연다. 불의 시대가 열리고 난 뒤 따뜻하고 평화로운 세상이 계속되었으나, 모든 것의 근원인 최초의 불이 원인 모를 이유로 조금씩 꺼져가며 힘을 잃게 되고, 어둠의 시대가 다가오게 된다. 어둠의 시대가 다가옴에 따라, 어느 날 갑자기 인간들의 몸에 '다크 링'이라는 표식이 생기기 시작한다. 이 다크 링을 지닌 인간은 불사의 육체를 얻게 되나, 정신의 수명이 육체의 수명을 따라가지 못하여 점차 이성을 잃고 종래엔 이성 없이 본능만 남아 짐승이나 다름없는 존재인 '망자'가 되어버리고 만다.[* 게임 내에서 화톳불이 플레이어를 회복시켜 주는 것은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화톳불을 통해 최초의 불꽃과 비슷한 불의 기운을 받아 어둠의 기운에 잠식되는 것을 막는 것. 에스트 병의 역할도 화톳불의 기운을 담아가는 것이며, 그래서 에스트 병이 화톳불에서만 충전이 가능한 것이다. 이런 능력을 지닌 특별한 불은 화방녀나 주인공 같은 특수 케이스만이 피울 수 있다.] 이들은 불사이기 때문에 무슨 짓을 해도 절대로 죽일 수 없는데다 소울을 갈구하는 짐승같은 본능이 남아있어 소울을 찾아 다른 인간들을 습격하는 등, 계속해서 해악을 끼치기 때문에 몸에 다크 링이 생긴 인간들은 이 세상이 끝날 때까지 격리 시설에 격리되고 있는 상황이다.[* 적들도 플레이어도 전부 다 불사라서 죽을 수는 없다. 즉, 적들도 플레이어도 제정신을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소울을 뺏고 뺏기며 발악하는 것이 다크 소울의 기본 골자이다.] [[주인공(다크 소울)|주인공]] 역시 몸에 다크 링이 생겨 [[북방의 수용소]]에 갇혀 있던 불사자였으나 [[지나가던]] 이름 모를 [[아스토라 상급 기사]]의 도움으로 탈출에 성공하여 자신을 도와준 그 기사의 뜻을 이어받아 불사자의 사명이 있다는 로드란으로 떠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